1. 화성피막이란?

금속표면처리의 한 방법으로 소재 면에 전기화학적인 방법에 의해 유기, 무기산의 금속염욕의로부터 소재면의 일부를 용해시킴과 동시에 금속임을 치환시켜 얻어진 피막을 말하며 변환피막(conversion coating)이라고도 불린다.
피막은 電氣의 不良導體이며 無機質이며 화학반응에 의해 만들어진 금속소재의 방청성 및 도장밀착성의 향상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처리되고 내마모성 부여 냉간금속변형가공 윤활작용 전기절연성의 확보 등을 목적으로 사용한다.

2. 전처리의 역사

“전처리” 라는 개념은 1869년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당시 왕궁 포병연대장 이던 William Alexander Ross가 부식방지법에 관해 발표했던 논문 (British Patent No. 3119 : 1869. 10. 27)에 인산, 인산염에 관한 내용이 언급되어 처음으로 이때를 시점으로 전처리가 태어났다고 할 수 있다.
그 후 1906년에 와서 공업적 인산염처리의 창시자인 영국의 Thomas Watts Coslett가 부식에 대한 철재의 보호용으로 공업적 인산염처리에 관한 특허를 출원(1906. 4. 10출원, 1907. 1. 4허가)하였다.
1910년에는 EL.Heathcote가 인산염욕의 산도(pH)에 대한 규명을 이루었고 1911년엔 Frank.g.richardrk가 인산망간처리를 발명하였으며, 1916년에 H.Aller이 인산염욕의 전산도와 유리산도간의 타당성 관계에 관한 이론을 정립했다. 한편 미국에서는 1912년 J.Harvey Gravell에 의해 FORD 社에 최초로 공업적 적용이 이루어졌으며, 1916년 PARKER RUST PROOF CO가 설립되었고, 1925년에 M. Green과 H.H.Willard에 의하여 PARKER - RIZING 법의 기술이 탄생하였고, 1930년엔 R.R.Tanner에 의해 BON-DERRIZING법의 기술이 새로 개발되었다. 1927년 전처리 기술이 미국에서 영국으로 기술도입이 되고, 1928년엔 일본으로도 전파되었다.
1930년이후 현재까지 전처리 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저희 유진 CHEM TECH는 品質向上 新製品의 開發등 技術을 갖추지 못한 企業이란 설땅이 없음을 명심하고 江湖여러분의 下命을 기다리겠습니다.